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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이희준 사랑고백 단칼에 '거절'

2013-05-15 13:56:04


김혜수가 이희준의 마음을 거절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는 미스김(김혜수)에 대한 짝사랑을 키워오던 무정한(이희준)이 드디어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정한은 퇴근 중인 미스김의 뒤를 쫒았다가 예전 미스김의 직장이었던 대한은행 앞에서 죄송하다는 말을 꺼냈다. 늘 죄송하다는 말을 달고 사는 정한에게 미스김은 "죄송할 일이 늘 많다."고 응수했다.

 

이어 정한은 과거 자신이 대한은행에서 비정규직 철폐 시위를 진압하던 전경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나 때문에 미스김이 상처를 입은 것 같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갑작스럽게 이같은 얘기를 들은 미스김은 당황하며 "그래서 나에게 치마나 바지를 사준것이냐. 그런 걸로 동정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한 뒤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에 정한은 미스김의 뒷모습을 보며 "좋아해서 그런거다."라며 "미스김을 보면 항상 외로워보이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감싸주고 싶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그러자 미스김은 담담한 표정으로 "나도 죄송하지만 오늘 이 말은 안 들은 걸로 하겠다. 이 일로 회사상사인 팀장님과 계약직인 나 사이에 불편한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정한의 마음을 거절했다.

 

그럼에도 정한은 "회사 관계와 공적인 것을 빼고 개인적으로 나를 생각해보면 어떠느냐?"고 물었지만 미스김은 "개인적인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다시 한번 정한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장규직(오지호)가 "나만의 정규직이 되달라"며 정한에 이어 미스김에게 사랑을 고백해 미스김의 애정라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 캡쳐 이미지를 누르면 찜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글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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