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촬영 중 짜장면 8그릇 먹은 적 있다!"
2013-04-19 13:55:15
배우 송지효가 촬영 중 짜장면을 8그릇이나 먹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 새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의 주역들인 배우 이동욱, 송지효, 2AM의 임슬옹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 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촬영 중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걸 좋아하지만 과하면 힘들다."며 "한번만 먹을 땐 좋지만 NG가 나서 평소보다 훨씬 많이 먹을 때가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촬영 중 짜장면을 8그릇을 먹어야 했던 일화에 대해 고백하며 "감독이 맛있게 먹어줬으면 좋겠다고 주문을 하더라. 그런데 계속 NG가 나서 짜장면을 결국 8그릇을 먹어야 했다."고 말했다.
결국 위기감을 느낀 송지효는 촬영 스태프에게 짜장면이 몇그릇이 남았는지 물어보기에 이르렀다고. 그 스태프는 송지효에게 수도없이 많은 짜장면이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유재석은 송지효의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한 성격에 첫만남부터 깜짝 놀랐다는 일화를 폭로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과거 송지효와 함께 타 방송국의 '패밀리가 떴다'의 MC와 게스트의 입장으로 처음 만난 적이 있다면서 으레 여배우 게스트들에게 하듯 송지효에게 잠시 쉬다 오라는 말을 했더니 체면도 안 차리고 바로 폭풍수면에 잠들었다고 전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정범균이 군시절 자신의 선임이었던 배우 이동욱때문에 반성문을 쓴 일화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글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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