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정범균에게 반성문 쓰게 한 사연은?
2013-04-19 09:23:16
개그맨 정범균이 배우 이동욱의 군시절 비화를 폭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 새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의 주역들인 배우 이동욱, 송지효, 2AM의 임슬옹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 날 방송에서 이동욱이 군대선임이었다는 인연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던 정범균은 "이동욱이 후임의 식사 습관까지도 일일이 잔소리했던 잔소리 대마왕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범균은 "내가 중학교 2학년 때 이후로 반성문을 처음 써봤는데 이동욱이 쓰게 한 것"이라며 그 이유는 바로 정범균이 콩나물을 남겼기 때문이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엇다.
또한 정범균의 동료 개그맨인 최효종 역시 "나는 이동욱이 정말 나쁜 사람인 줄 알았다. 그게 정범균이 이동욱 욕을 많이 하더라. 휴가 나왔을 때 이동욱에게 전화가 오니까 받기 싫다고 안 받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동욱은 "정범균이 자꾸 음식을 남겨서 반성문을 쓰게 한 것이다. 나는 모범병장이었다."고 해명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2AM의 임슬옹이 과거 아이유와 듀엣을 했던 '잔소리'를 정말 노래가사처럼 그만하고 싶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글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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