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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진운, 박진영 한마디에 "눈물이 왈칵"

2013-04-12 14:31:23

 

2AM의 진운이 데뷔 전 팀에서 퇴출 당할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꿀성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양희은, 케이윌, 2AM의 조권과 정진운이 자리한 가운데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 날 방송에서 진운은 자신에게 사연이 있는 노래로 2AM의 데뷔곡인 '이 노래'를 선정했다. 진운은 "데뷔 전에 이 노래를 녹음을 하는데 진영이 형이 '너는 조금 더 연습해야겠지?' 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진운은 그 당시의 슬픈 감정이 떠오르는지 녹화 도중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을 흘려 스튜디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진운은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게 됐고 다음 날 자포자기 심정으로 지금은 비스트의 멤버가 된 윤두준과 함께 영화를 보러 나갔다고. 그 때 박진영에게 연락이 와 급하게 다시 녹음실에 되돌아가게 됐다면서 "연습을 안 해서 다 내려놓고 불렀는데 오히려 반응이 좋았다."며 우여곡절 끝에 2AM에 합류할 수 있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2AM의 조권이 데뷔 이후 3년 간 수입이 없어 단칸방에 살며 생활고를 겪어야 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글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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