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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지현 '베를린' 전지현

2013-01-09 10:53:04

 

지난 7일 올해 가장 기대되는 한국영화의 하나로 손꼽혀온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를린>의 제작발표회가 압구정 CGV극장에서 열렸다.이날 영화 <베를린>의 제작보고회에는 류승완 감독과 함께 배우 하정우, 전지현, 류승범이 참석했다. 또 다른 주연배우  한석규는 가족과 함께 미국에 체류 중이어서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불참했다.

 

작년 1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최고 흥행영화로 기록된 <도둑들>에 출연하며 제2의 영화인생을 구가하고 있는 전지현은 이번 영화에서 베를린의 북한대사관에 근무하고 있는 베일에 싸인 통역관 '연정희' 역을 맡았다.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약하는 북한비밀요원 표정성(하정우 분)의 아내이기도 하지만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나온 말로 봐서는 관계가 미심쩍은 부부 역이다.

 

이번 영화에서 전지현은 직업특성상 너무 전문적인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런 액션을 선보여야했다. "칭찬을 들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하지만 감독님은 오히려 걱정하시더라고요. 연정희는 액션 연기를 너무 전문적으로 잘 하면 안 된대요"

 

류승완 감독은 곤란한 입장에 처한 연정희 극중의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하여 촬영 전에 공연하는 남자배우들에게 한 가지 주문을 했다고. 그것은 바로 '전지현을 의도적으로 왕따시킬 것'이었다고. 그 덕분에 베를린 심장부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액션드라마가 더욱 흥미진진해졌다고 한다.
 

냉전시대 최고의 스파이 전쟁이 펼쳐지던 베를린을 무대로 한국 국정원 요원과 북한의 비밀공작요원이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치는 영화 <베를린>은 이달 31일 개봉된다.

 

 

글 : 박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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