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유래없는 무대매너로 '불명' 우승 차지!
2013-01-07 08:46:06
가수 UV가 <불후의 명곡> 엄정화 편 1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90년대에서부터 지금까지 한국 여자솔로 지존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섹시디바 엄정화가 제51대 전설로 선정된 가운데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 UV, 윤형렬, 틴탑, 박현빈, 체리필터 등 총 12팀이 출연해 경합을 벌였다.
이 날 방송에서 첫 출연을 한 UV는 엄정화의 곡 '눈동자'를 선택해 모피와 후줄근한 차림으로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의상을 선보였다. 이어 곡이 시작되자 UV는 코믹한 댄스실력으로 관객석은 물론 지켜보고 있던 엄정화까지 웃게 만들었고 또 자신들의 히트곡인 '이태원 프리덤'을 중간에 삽입하면서 시종일관 유쾌한 무대를 이어나갔다.
특히 UV만의 재치가 빛을 발한 것은 바로 무대 도중 엄정화가 앉아있는 자리까지 단숨에 달려가 그녀에게 포옹을 청한 것. 이에 엄정화는 유세윤을 끌어안으며 그의 무대매너에 호응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더욱 객석의 환호성을 자아내게 했다.
UV의 공연을 본 엄정화는 "너무 신이났다. 원래 남자가수 무대를 보면서 박진영 이외에는 질투해본 적이 없는데 UV는 질투가 난다. 같이 작업하고 싶다."며 극찬을 남겼다.
계속해서 UV는 이 무대를 통해 앞서 우승의 가도를 달리고 있던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를 제치고 394점을 획득하면서 <불후의 명곡> 엄정화 편 1부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가 같은 팀 멤버인 나르샤의 지원사격으로 함께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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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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