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신보라와 "애기야 가자" 패러디?!
2012-12-31 09:10:44
배우 박신양이 신보라와 <파리의 연인> 한 장면을 패러디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개그 콘서트>의 코너 '생활의 발견'에서는 신보라가 파리에서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소개하자 배우 박신양이 무대위로 올랐다.
이 날 방송에서 박신양은 신보라와 파리에서 만났다는 일화에 송준근이 의심스러움을 숨기지 않자 "전펄타고 갔다. 거기 구파발 역"이라고 능청스럽게 응수하는가하면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한 장면인 피아노 앞에서 로맨틱한 세레나데를 부르다가 엇나간 음정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박신양은 신보라에게 "애기야 가자!"라면서 "저 남자가 내 남자다. 왜 말을 못하냐고!"라며 드라마 명대사를 패러디했다.
이에 신보라가 "이 꼴을 하고 어떻게 하느냐?"고 말하자 "눈이 멀어서 축구장같고 인중이 파여서 그랜드 캐년 같지만"이라고 신보라를 두둔하는 것인지 굴욕을 주는 것인지 모를 애매한 발언으로 또 한번 스튜디오에 웃음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이 날 <개그 콘서트>의 코너 '희극 여배우들'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글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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