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IMF 때 집에 빨간딱지 붙어" 생활고 고백
2012-12-20 15:07:15
배우 박성웅이 과거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박성웅은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배우이자 아내인 신은정과 함께 출연해 오랜시간 무명배우로 살아야 했던 설움과 이제 결혼 5년차를 맞은 신은정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털어놨다.
이 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대학시절 서울에 올라와 혼자 학교를 다니며 살고 있었다. 그 때 IMF가 터져 지방에서 사업을 하시던 사업이 부도를 맡았다. 온 집 안에 빨간 딱지가 붙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 때 우리집에 세를 살았던 집 아주머니 도움으로 안산에 있는 주유소 2층에 있는 작은 집으로 이사했다. 아버지는 24시간 내내 주유소에서 일했고 어머니도 주유소 식구들 식사를 챙겨주는 일을 했었다."며 어려웠던 과거에 대해 회상했다.
그 당시 박성웅은 집안의 생활고로 인해 배우의 길을 포기하고 다른 일을 해서 집을 꾸려나갈 걱정까지 했지만 어머니의 만류로 연기자의 길을 계속 도전할 수 있었다는 사실도 전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박성웅-신은정 부부가 자신들의 부주의때문에 아들이 뇌진탕 사고를 당해 마음이 아팠던 일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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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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