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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의 복희 김보미, 음담패설녀 등극?

2012-12-06 09:47:52


영화 '써니'의 청순녀 '복희'가 음담패설 새댁으로 깜짝 변신했다. 화제작 '나의 PS파트너'(감독 변성현)의 사고뭉치녀로 180도 변신한 김보미의 극과 극 변신이 주목받고 있다.

 

김보미는 지난 해 8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써니'의 주역 배우. 당시 그녀는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어린 복희 역을 맡아 허무맹랑하지만 발랄한 캐릭터로 흥행에 일조했다.

 

1년 뒤. 김보미의 변신은 가히 드라마틱한 수준. 영화 '나의 PS파트너'에서 윤정(김아중)의 동생 윤미 역을 맡아 성공적인 변신을 한 것으로 윤미는 고3 때 사귄 남자친구와의 예기치 않은 사고(?) 탓에 언니보다 빨리 결혼했지만 혈기왕성한 나이 탓에 언제나 부부관계를 목말라하는 당돌한 소녀를 보여주고 있다. 

 

"우정으로 어떻게 스킨십을 할 수 있느냐"는 언니의 말에 "우린 우정으로 맨날 그거 한다"고 받아 치는가 하면 "요즘 부부관계를 너무 안 해서 거미줄 치겠다" 등의 거침없는 음담패설로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에 당돌한 눈빛과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작품성을 탄탄하게 뒷받침했다는 평이다.

 

이 같은 김보미의 변신은 최근 청순미로 획일화 되는 20대 여배우 사이에서 획기적인 반전이다. 그녀의 철철 넘치는 솔직 담백한 매력이 '나의 PS파트너'를 흥행으로 이끌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아중, 지성 주연의 '나의 PS파트너'는 잘못 연결된 전화 한 통에 인생이 통째로 엮여버린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폰 스캔들을 다룬 영화로 6일 전국 개봉했다.

글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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