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볼륨' DJ 1주년 친필 편지로 감사인사~
2012-11-08 15:00:20
배우 유인나가 라디오 DJ 1주년을 기념하며 친필 편지를 남겼다.
8일 유인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 편지 썼어요. 글씨가 엉망이라 알아볼지 모르겠네요. 보기 편하게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이게 최선이에요. 여러분 잘자요. 나도 잠깐 잘게요. 수험생 여러분 따뜻하게 입고 아침먹고 씩씩하게 출발해요! 세상은 네 것이야! 겁 먹을 필요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유인나가 올린 사진은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KBS Cool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DJ가 된지 1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쓴 두장의 편지를 찍어 올린 것으로 유인나가 직접 자필로 작성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작성한 편지 속에는 "11월 7일. '볼륨을 높여요' DJ 된지 1년이 된 날이에요.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고 한껏 들떠 잔뜩 신이나 집에 왔어요"라는 글로 시작하면서 오늘 수능을 맞이 한 팬에게 "수능 직전에도 편지 써줬네요. 몇 시간 후면 시험인데 잘 자고 있어요? 누나가 1교시, 2교시 내내 응원하고 있을게요"라며 응원을 잊지 않았다.
또 유인나는 "집안이 어려워 대학진학을 포기했던 아픈 지난날을 이야기해준 익명의 남자 사람.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고 해줘서 제가 고마워요"라는 훈훈한 사연의 주인공에게도 감사 인사를 보내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장문의 편지를 마치며 유인나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고마운 여러분. 오늘 이 종이에 다 담지 못하지만 마음속에 다 있어요. '나는 없겠지?' 하지 말아요. 진짜 다 있어요"라는 말로 팬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유인나가 진행하고 있는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매주 월~금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KBS Cool FM를 통해 방송된다.
글 : 전지영
저작권자 ⓒ KBS &KBS미디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