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아버지 바람 모른 척 했더니 칭찬받아?!"
2012-09-18 08:54:26
개그우먼 이영자가 아버지와의 일화를 폭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황광희. 박형식, 김동준이 출연하여 사연의 주인공들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살면서 아버지에게 칭찬을 한번도 받지 못했다는 딸의 사연이 소개되자 이영자는 "어릴 때 아버지가 바람을 폈었다."고 갑자기 폭탄발언을 던졌다.
이로 인해 스튜디오가 술렁거리는 사이 "그 때 나에게 말하지 말라고 입단속을 하더라. 그래서 나는 아무에게도 말 안했다."고 고백했다. 계속해서 이영자는 "그랬더니 아버지가 '아이구, 우리 입 무거운 딸내미'라면서 칭찬을 해주더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이어 차가운 아버지때문에 상처받은 사연의 주인공인 딸이 무대위로 등장했고 "아버지가 날 사랑한다는 느낌을 한번도 받은 적이 없다."면서 그간 내색하지 못했던 진심을 토로했다. 이에 아버지는 "본심이 아니었다."고 전하면서 딸을 포옹해줬고 이로써 부녀의 오해와 갈등은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가 다른 멤버들에게 섭외가 밀리는 것에 섭섭함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 캡쳐 이미지를 누르면 찜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글 : 전지영
저작권자 ⓒ KBS &KBS미디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