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이혼-재혼 과정 견뎌 준 딸 대견해"
2012-09-08 12:48:36
김수희가 딸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대모 김수희의 무대 밖 소탈한 일상사가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김수희는 딸과 함께 동네산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제작진은 딸에게 "어머니와 어릴 때부터 이렇게 다녔느냐?"고 물었고 딸은 "어릴 때는 엄마가 너무 바빠서 얼굴 못 시간도 없었다. 운동회 때도 할머니가 오셨다. 엄마가 와서 응원도 해주고 같이 달리기도 해주길 바랬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수희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딸이 참 대견하다. 가수생활을 하느라 바빴고 이혼도 큰 상처인데 재혼은 더 큰 상처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엄마의 존재에 대해 배려하고 엄마의 상황을 빨리 받아 들여준 것 같다."고 딸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췄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김수희는 환갑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들 못지않은 S라인 몸매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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