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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영화 제작했다가 망했다"

2012-09-06 09:01:25

 

김수희가 영화 제작에 뛰어 들었다가 고배를 마신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대모 김수희의 무대 밖 소탈한 일상사가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김수희는 "과거 나는 문학소녀였다. 글을 쓰는 소질은 있었다."고 밝히는가하면 "내가 어릴 때 노래할 수 있는 감수성을 키운 것은 극장이었다. 놀 장소가 없어서 극장에 들어간 것이 유일한 낙이었다. 하루는 큰 화면에서 나오는 움직이는 사진을 보면서 나도 커서 저런 것을 만들고 싶었다."고 감수성이 풍부했던 어린시절을 추억했다.

 

이에 김수희는 소설집 '너무 합니다'를 발표하는가하면 영화 <애수의 하모니>를 직접 연출하면서 가수 이외의분야에도 거침없이 진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이 영화의 성공 여부에 대해 묻자 김수희는 "망했다."고 스스럼없이 말하고는 "그러나 후회는 없다. 지난 일에 대해 후회하는 성격이 아니고 돌아보는 성격 역시 아니다. 나는 앞으로 (도전해)나가는 성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협찬을 한번도 받은 적 없다는 김수희의 수천벌의 무대의상과 구두가 놓여있는 옷장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글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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