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아버지 6.25 한국전쟁 당시 행방불명한 안타까운 사연 공개
2012-06-01 13: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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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31일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가수 송대관이 주인공으로 나서 정읍에 모셔져 있는 할아버지의 묘소를 찾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송대관의 할아버지는 독립투사 송영근 선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송대관의 할아버지인 독립투사 송영근 선생은 1919년 전라북도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며 당시의 업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까지 수여한 인물, 송대관은 "할아버지가 보고싶고 그립다."고 전했다.
이어 송대관은 6.25때 행방불명되어 그 후로부터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송대관은 "아버지 없는 설움에 남한테 대들지도 못했다. 기죽어 살기도 했고 아버지가 절실히 필요했지만 현실적으로 없는 걸 어쩌냐."며 체념조에 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송대관이 고향 전주에서 고등학교 동창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글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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