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서인국 캠퍼스 퀸 손은서에게 대뜸 고백 '널 좋아해'
2012-03-28 11: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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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비>의 서인국이 손은서를 향한 해바라기 짝사랑을 고백했다.
27일 KBS 2TV 드라마 <사랑비>에서 창모(서인국)은 막걸리집에서 혜정(손은서)를 앞에 앉혀두고 술만 연거푸 들으켰다. 이에 혜정은 무슨 일이냐며 말이 없는 창모를 답답해한다.
속시원히 사정을 얘기할 수 없는 창모는 들으면 들을수록 더 아리송해지는 수학공식으로 상황을 설명하지만 오히려 혜정은 더 알아듣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지만 창모의 만류로 다시 자리에 앉는다.
창모는 자신을 짝사랑하는 인숙(황보라)에 대해 '불쌍한 게 아니라 부럽다. 그렇게 좋으면 좋다고 남의 기분과 상관없이 말할 수 있는 넉살이 부럽다 세상에는 말 못하는 사랑이 많다'고 해 혜정을 의하하게 만들었다.이어 혜정은 '(사정때문에) 말 못하는 것은 비겁하다 상처받기 싫은 핑계다 나라면 무조건 얘기하겠다'는 당당한 태도로 창모의 생각에 반박했다.
이에 큰 용기를 낸 창모는 다짜고짜 혜정에게 '좋아해'라고 고백한다. 혜정은 '누가 누굴?'이라며 단번에 알아듣지 못한다. '내가 널 처음부터 좋아했다 그런데 내 사정이 동생 다섯 딸린 시골 장남인데다가 넌 다른 사람 좋아해서 말 못했다'고 창모는 그간의 배경을 설명했지만 혜정의 멍한 반응에 어색해 어쩔줄 몰라하다 결국 막걸리 집을 뛰쳐나간다.
고백 이후, 그간 잘 붙어다녔던 창모와 혜정은 서로 데면데면해진다. 창모는 혜정을 안 보려고 그간 멀리했던 인숙에게 잘해준다. 혜정과 창모 그리고 인숙이 얽힌 세 사람의 삼각관계에서 큐피트는 과연 누구의 편을 들어줄 지 기대감이 한껏 모아지고 있다.
한편 창모 역을 맡은 서인국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 <사랑비>에서 톡톡 튀는 감초같은 조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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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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