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노트, 갤럭시노트2가 나왔어요
2012-09-26 18:08:11
아이폰5의 출시와 국내 옵티머스G(LG전자), 베가 R3(팬택)의 잇따른 출시에 맞춰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의 후속 제품 ‘갤럭시노트2’를 전격적으로 국내에 출시했다. ‘갤럭시노트 2’는 지난 8월 독일‘IFA 2012’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전작인 ‘갤럭시노트’보다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기능으로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삼성전자는 오늘 오전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는 국내외 미디어를 초청해 '갤럭시노트 2 월드투어 2012' 행사를 갖고 ‘갤럭시노트 2’를 출시했다.
이날 신종균 삼성전자 이미징모바일(IM)담당 사장은“갤럭시노트2의 첫 3개월 판매량이 전작의 세 배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본다”며 “삼성 휴대폰의 최고 기술력과 혁신성을 담은 ‘갤럭시노트 2’가 전작의 성공을 뛰어넘어 삼성 휴대폰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작 갤럭시노트는 전 세계적으로 1천만대가 팔렸다고 한다. ‘갤럭시노트2’는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첫 출시한데 이어 전 세계 128개국, 260여 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차례로 내놓을 예정이다.
이번 제품은 전작 보다 더욱 강력해진 S펜 신규 기능을 대거 탑재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펜 입력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가 자랑하는 독창적인 기능은 ‘에어뷰(Air View)’이다. S펜으로 디스플레이를 터치하지 않고 근접시키기만 해도 이메일, S플래너, 사진,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의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다. 별도의 화면캡쳐 작업 없이 화면 어디에서나 S펜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모양으로 이미지, 문서 등을 선택하면 바로 캡쳐되는 ‘이지클립’ 기능도 돋보인다. 물론 캡쳐된 이미지는 S노트, 이메일, 문자메시지에 바로 공유된다. 이번 노트2에서는 S펜을 뽑으면 바로 S노트가 실행되는 팝업노트 기능이 있어 전화통화나 동영상시청 중에도 편리하게 S노트를 이용할 수 있다.
넉넉한 대화면은 모바일버전으로도, 웹버전으로도 기사읽기가 편하다
'갤럭시노트2‘는 기존 5.3형 갤럭시노트 보다 큰 5.5형 디스플레이에 16:9 화면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HD(1280×720) 해상도의 ’슈퍼아몰레드‘를 탑재했다. 멀티윈도우(Multi window)도 ’갤럭시노트2‘에 처음 탑재된 기능으로 크기 조절이 가능한 두 개의 화면으로 분리해 동영상, 인터넷, 사진, 메시지 등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어 최상의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2'는 구글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4.1인 젤리빈에 1.6GHz(기가헤르츠) 쿼드코어 프로세서, 2기가바이트(GB)램, 연속 통화 최대 16시간 이상인 3100mAh(미리암페어) 대용량 배터리, 64GB·32GB 내장 메모리 등을 지원하면서도 두께 9.4mm, 무게는 183g이다. (갤럭시 S3은 136.5g, 아이폰5sms 112g이다.)
국내에서는 음성과 데이터를 모두 롱텀 에볼루션(LTE)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이통 3사의 LTE 멀티캐리어 밴드인 SKT 850·1800, KT 1800·900, LGU 850·2100 등을 각각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노트2는 근거리 통신기술인 NFC(Near Field Communication)를 지원하여 NFC 지원 기기와 다양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어 간단한 터치로 다양한 결제와 페이스북 친구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NFC와 Wi-Fi Direct를 통해 별도의 통신망 접속 없이 쉽고 빠르게 파일을 전달할 수 있는 에스 빔(S Beam) 기능도 있다. 물론 지상파DMB된다.
그런데 갤럭시노트2의 가격은 만만찮다. 여태 마지노선으로 여겨진 출고가 100만원을 뛰어넘었다. 삼성전자가 밝힌 갤럭시노트2의 출고가는 32GB 모델은 109만원, 64GB 모델은 115만원이다. 이 가격에 대해 신종균 사장은 “갤럭시노트 2는 혁신적인 기능들이 많이 포함됐으며 가격도 이 같은 요소를 고려해 책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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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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