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등축제, 불을 밝히다
2011-11-07 15:11:37![]() |
가을밤 청계천을 찾으면 환상적인 등축제를 만나볼 수 있다. 오색찬란한 가을 풍경과 환상적으로 어우러질 형형색색의 3만 개의 등이 청계천을 밝힌다. 서울시는 지난 4일(금) 저녁 화려한 개막식 행사와 함께 점등의식을 갖고 20일(일)까지 17일간 청계천 일대를 중심으로 「2011 서울 등(燈)축제( Seoul Lantern Festival 2011)」를 연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하였다.
2009년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2011 서울 등(燈)축제」는 ‘등(燈)으로 보는 서울 옛 이야기’ 라는 테마 아래 ▴여기가 한양 ▴조선시대 ▴조선의 생활 ▴창작등 공모전 ▴세상이 보인다 ▴신나는 서울 등 총 6개의 전시가 마련된다.
이번 등축제는 청계광장 모전교(5호선 광화문역 5번출구)에서 청계3가 관수교(1호선 종로3가역 12~14번 출구)까지 총 1.3km구간에 총 3만 개의 등이 전시되는 화려한 등불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는 작년보다 1.5배 확장된 것으로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이 중 청계광장에는 서울 등축제 로고와 3,000개의 청사초롱이 밝히는 18m의 대규모 등터널이 전시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행사의 경우 17일간 총 22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고 올해에는 300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특히 금, 토, 일 주말에는 관람인파가 집중적으로 몰릴 것에 대비하여 전시구간 전체를 일반통행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등축제의 점등은 오후 5시이고 소등은 11시이며, 시민 누구나 관람료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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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KBS미디어 박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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