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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궁, 내가 이 나라의 황태자이다

2011-09-20 18:08:03

 

<궁>은 해방이후 '대한민국은 입헌군주국이다'라는 특이한 설정 속에서 유쾌한 여고생이 황태자를 만나 이루어지는 황실로맨스이다. 처음엔 여학생이 좋아할 만화로, 다음엔 한류 스타일의 TV드라마로, 그 다음엔? 브랜드 단 한복 아니면 고궁탐방 투어상품이겠지. 그런데 제작자 송병준은 다른 아이템을 내놓았다. 뮤지컬이다. 뮤지컬 <궁>은 2010년 서울초연에서 55회 공연을, 그리고 16회의 지방투어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원소스 멀티 유즈'라는 콘텐츠 다양화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 뮤지컬 작품은 올해 일본에서도 원정 공연을 가졌다. 지난 6월부터 일본 교토에서 24회 공연을 가진 것이다.  4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가부키 극장에서 매회 매진에 가까운 성황을 누리며 한류상품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룹 에이트는 뮤지컬 <궁>의 시즌2를 시작했다. 지난 16일부터 내달 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오늘 이곳에서 프레스콜이 진행되었다.

 

뮤지컬 <궁>의 하이라이트가 공연되고 출연배우들과의 짧은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궁>에는 김규종, 강동호, 곽선영, 최예슬, 정동화, 장우수, 장유준 등이 출연한다. 현장사진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하찰4호선 이촌역에 붙어있다.

 


 

글 : KBS미디어 박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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