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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볼륨DJ 유인나 기습방문, '민낯에 경비원들도 못 알아봐' 굴욕!

2012-06-13 16:01:33

 

 

아이유가 유인나를 기습방문했다.

 

11일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스튜디오에는 아이유가 급 등장했다. 유인나는 방송 중 갑자기 '엄마야 깜짝이야! 지금 아이유가 들어왔다."며 자신이 깜짝 놀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아이유는 "깜짝 놀라셨을 거다. 오늘의 깜짝 게스트다."라며 "택시를 타고 왔다. 지금 매니저들이 들이면 완전 큰일 난다."고 소속사의 스케줄이 아닌 돌발행동임을 알렸다. 이어 아이유는 "KBS 경비가 삼엄했다. 모자를 벗고 얼굴을 보여줬는데 못 알아보시더라. 아무래도 화장을 안 해서 그런 것 같다."며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 날 아이유의 깜짝 방문은 '볼륨을 높여요'의 제작진들과도 전혀 사전에 얘기가 없었던 일로 당초 아이유는 10분 정도만 방송에 참여하려고 했으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휩쓸려 결국 1시간이 넘게 유인나와 방송을 진행했다.

 

한편 아이유는 이 날 방송에서 최근 생일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유인나에게 섹시한 의상을 선물해 유인나를 쑥쓰럽게 만들었다. 유인나는 '보이는 라디오' 때 이 의상을 입겠다고 청취자들과 아이유에게 약속했다.

 

 

글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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