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늑대소년' 대만에서 개봉
2013-01-02 13:06:04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멜로영화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운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영화 <늑대소년>이 지난 주 대만에서 개봉되었다. <늑대소년>은 한국전쟁이 끝난 뒤 강원도 산골마을에서 발견된 야생의 소년과 병 요양차 이곳에 내려온 도회지 출신의 소녀의 애틋한 정과 기다림의 시간을 그린 화제작으로 TV탤런트로 입지를 키워가는 송중기의 대변신이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작품이다.
이 영화는 지난 28일 <늑대소년, 불후의 사랑>(狼少年:不朽的愛)이라는 제목으로 대만에서 개봉되었다. 대만에서는 이 영화가 '한국판 <브레이킹 던>'으로 한국에서 최고흥행기록을 세운 멜로영화'라고 소개하고 있다. <늑대소년>과 같이 개봉된 영화는 이날 성룡, 권상우 주연의 <차이니스 조디악>, <주먹왕 랄프>,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 등이다.
송중기의 마력과 한국멜로 영화의 매력이 대만 극장가에 어느 정도 통할지 흥행결과가 기대된다.
글 : 박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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