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불명' 우승에 "10년만의 1위 감격"
2013-04-15 09:31:32
유리상자가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해바라기 특집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리상자, 더 포지션, 더 씨야, 알렉스, 포맨, 틴탑, 문명진, 홍경민, 왁스 등이 출연해 저마다의 색깔로 해바라기의 명곡들을 재해석했다.
이 날 방송에서 유리상자는 해바라기의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또한 유리상자의 무대에는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반주를 더하면서 유리상자의 아름다운 화음을 더욱 빛내는데 일조했다.
이후 유리상자는 명곡 판정단으로부터 401표를 획득하면서 더 포지션을 제치고 <불후의 명곡> 해바라기 특집의 최종 우승자로 낙점됐다.
이에 유리상자는 "처음에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것도 그렇고 1등을 하겠다고 아등바등하는 것도 주책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제 2의 해바라기라는 말을 최고의 칭찬으로 여기고 있다. 10년만에 1위를 받아봤는데 더 자극받아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더 포지션이 해바라기의 '너'를 경연곡으로 선택해 자신의 히트곡인 'l LOVE YOU'를 함께 편곡해넣어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했다.
글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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