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빠다' 유쾌한 아빠들의 웃음잔치~
2013-04-08 15:12:14
<개그 콘서트>에 '나는 아빠다' 코너가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개그 콘서트>에서는 개그맨 박성호, 김대희, 홍인규, 송준근을 주축으로 한 새로운 코너 '나는 아빠다'가 첫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이들은 "우린 기수도 다르고 소속사도 다르고 개그 스타일도 다르다. 하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다. 나는 아빠다."라며 각자의 아이들이 프린팅 된 하얀 티셔츠를 입고 나와 시작부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먼저 박성호는 아들 하나, 홍인규는 아들 둘, 송준근은 딸 하나라며 자신들을 소개했고 이중에 김대희는 "딸, 딸, 딸"을 세 번을 힘겹게 외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네 사람은 아빠로서 겪고 있는 고민들을 하나둘 씩 털어놓기 시작했다. 먼저 그들은 아이들이 사달라는 것이 많을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성호는 "아이의 행동과 똑같이 하면서 아이들이 그것을 보고 잘못을 느끼도록 거울요법을 쓰면 된다."고 해답을 내놨다. 그러자 송준근은 이를 몸소 재연해내보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아이들이 스마트 폰을 사달라고 할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김대희는 "아빠가 스마트폰에서 책을 읽어주겠다."며 방법을 제시했지만 아이가 영어책을 읽어달라고 하자 이내 스마트폰을 아이에게 건네는 약한 아빠의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한편 이 날 <개그 콘서트>의 코너 '리얼 토크쇼'에서는 케이윌이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MC 황현희에게 굴욕을 당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글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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