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불명'서 감격스러운 첫 우승 거둬
2013-04-08 08:45:22
포맨이 <불후의 명곡> 1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대한민국 포크 음악의 선두주자 '해바라기'가 전설로 선정된 가운데 소냐, 틴탑, 포맨, 문명진, 더 포지션의 임재욱 등 쟁쟁한 가수들이 '해바라기'의 명곡들을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로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이 날 포맨은 1승을 하고 싶다는 강력한 염원을 드러냈다. 그도 그럴것이 포맨의 멤버인 신용재가 단독으로 출언하였을 때는 우승을 거둔 적이 있지만 그룹 포맨으로 뭉쳤을 때는 1승도 거두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던 것.
이어 포맨은 '사랑의 시'를 선곡해 간절한 바람을 안고 무대에 올랐다. 포맨은 특유의 감성 짙은 목소리와 애절함을 무기로 객석에 있는 관객들을 단숨에 몰입하게 했으며 원곡이 가진 감동을 배로 증가시켜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이 무대를 지켜본 전설 이주호는 "세 사람의 화음이 멋지다. 특히 후반부가 멋졌다."며 아낌없는 극찬을 남겼다.
이후 포맨은 앞서 '사랑으로'로 3연승을 거두며 385표로 승승장구하고 있던 소냐를 제치고 389표를 획득해 극적으로 <불후의 명곡> '해바라기 특집' 1탄의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10년 간 한번도 방송 무대에 오른 적이 없던 가수 문명진이 호소력 넘치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글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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