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명불허전 가창력으로 '불명' 최종우승
2013-02-25 10:59:11
가수 김태우가 임재범의 '고해'로 불후의 명곡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임재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태우, 유미, 부활의 정동하, 박완규, 일락, 포맨의 신용재 등이 출연해 임재범의 명곡들에 자신만의 색깔을 덧입힌 각양각색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임재범의 명곡으로 뽑히지만 원곡에 결코 대적할 수 없었던 '고해'를 선곡했다. 이에 김태우는 "원래 '비상'을 부르려고 했는데 남은 곡이 '고해'뿐이라 선택했다."면서 모 아니면 도라는 심정으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어 무대에 오른 김태우는 임재범의 '고해'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부드럽지만 힘있는 가창력을 통해 관객들에게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전달했다.
김태우의 무대는 앞서 414표를 받으며 우승의 가도를 달리고 있던 정동하를 제치고 422표를 획득하면서 <불후의 명곡> '임재범 특집'의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김태우는 "불후의 명곡 우승이라는 타이틀보다 '임재범 편'의 우승이라는 것이 더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임재범이 과거 잠적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처음으로 밝혀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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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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