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미지 변신위해 '청순녀' 생활 돌입
2013-05-06 10:00:44
아이유가 연기 변신을 위해 실생활에서의 태도로 바꿨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 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이순신(아이유)이 신준호(조정석) 대표의 요구대로 이미지 변신을 위해 가족들 앞에서 생활태도를 바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순신은 준호로부터 '첫사랑 소녀'의 느낌을 연출하라는 명을 받은 상태, 먼저 순신은 언니인 이유신(유인나)에게 "언니 저녁 먹으러 내려와요."라며 평소에 쓰지 않던 말투를 구사했다.
그러자 유신은 "아직도 너 그 연기를 하느냐."고 물었고 가족들 역시 식사자리에서 다소곳하게 밥을 먹는 순신에게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런 순신에게 할머니 심막례(김용림)은 "어디 아프냐?"면서 "밥 먹는데 체할 것 같다."고 퉁을 줬다.
이어 순신은 그때까지했던 말투 대신 자신의 원래 말투로 돌아와 "그렇게 이상하느냐"며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에 막례는 "그간 배운 걸 한번 해봐라."며 순신에게 가족들 앞에서 연기를 보여줄 것을 부탁했다. 그 말에 순신은 순식간에 연기에 몰입하며 눈물을 뚝뚝 흘려내는 모습을 보여 가족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늘 사사건건 순신에게 시비를 걸던 유신 또한 "나쁘지 않다."며 말했고 이혜신(손태영)은 "순신이 너무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엄마인 김정애(고두심)은 "저거보다 잘 하는 애들이 널렸다."는 말로 순신을 기죽게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송미령(이미숙)이 퍼뜨린 루머로 인해 곤란을 겪는 순신과 준호의 고난이 전파를 탔다.
글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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