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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웃음부터 눈물까지 '표정 살아있네~'

2013-05-02 10:10:16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연출 윤성식,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매회 물오른 연기로 화제를 낳고 있는 아이유의 생생한 촬영 현장 표정들이 공개되었다. 

 

아이유는 극 중 뭐 하나 내세울게 없어 '백조'가 될 가능성이 없다고 여겼던 20대 '미운 오리' 순신역을 위화감 없이 소화해내며 가수출신 연기력 논란을 불식시켰다.

 

화제가 되었던 눈물연기를 비롯해 섬세한 감정처리와 코믹함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아이유의 살아있는 촬영 현장 표정들이 생동감있게 다가온다.

 

극 중 러브모드를 연상케 하는 조정석의 더듬이 브이와 아이유의 애교 만점 꽃받침부터, 토스트를 뺏기고 양손을 오그리며 진심으로 안타까워 모습, 미령(이미숙 분)에게 버림받고 눈물을 글썽이는 얼굴, 배꼽 빠지게 만들었던 아줌마 스타일 등산까지. 연기에 배어 나오던 생생한 표정들이 눈에 띈다.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는 아이유는 매회 전문 배우 못지않은 섬세한 연기로 연기에 물이 오르고 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아이유 역시 "순신과 나는 닮은 부분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가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촬영 현장은 물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취업 면접에선 번번이 떨어지고, 꿈도 없고 좌절감만 가득했던 '이태백'에서 처음으로 받아본 칭찬에 배우의 꿈을 갖게 된 순신의 모습은 젊은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온 가족이 TV 앞에서 그녀를 응원하게 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배우의 꿈을 갖게 해줬던 미령이 순신이 창훈(정동환 분)의 딸임을 알고 훼방꾼으로 돌변해 순신이 배우의 꿈을 계속 키워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순신이 앞으로 어떻게 '두 엄마' 정애와 미령과의 갈등을 극복할 것인지, 배우의 꿈을 이룰 수 있을 지, 준호와 사랑을 키워 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배우가 되고자 하는 순신에게 출생의 문제로 많은 갈등이 예고되지만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는 '미운 오리' 순신의 변화를 기대해 달라. 더불어 회를 거듭할수록 물이 오르는 아이유의 연기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글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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