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박해진 결혼식 몰래 지켜보며 '눈물만'
2012-12-24 13:16:06
이보영이 박해진의 결혼식을 몰래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 연속극 <내 딸 서영이>에서는 강우재(이상윤)가 마지막으로 이서영(이보영)에게 과거를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서영의 동생 이상우(박해진)와 최호정(최윤영)의 결혼식장으로 서영을 보냈다.
앞서 우재는 이삼재(천호진)을 만나 서영의 이야기를 자신의 동료에게 배신 당한 것처럼 꾸며 말한 뒤 조언을 구했다. 이 때 삼재는 우재에게 "용서해주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 기회를 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삼재의 충고를 듣고 난 후 우재는 서영에게 "민석 아저씨네 딸 결혼식에 다녀와라. 우리가 챙겨야 하는 분이다."라고 서영에게 자신과 아버지 대신 결혼식장에 갈 것을 종용했다. 우재는 일부러 상우의 결혼식에 서영을 보내보기로 한 것.
이에 아무것도 모르는 서영은 결혼식장으로 향했고 앞에서 하객을 맞고 있던 상우가 서영을 먼저 발견하고는 급히 전화를 걸어 "뒤돌아라. 여기 내 결혼식장이다."라고 얘기했다. 그제서야 서영은 상우와 아버지 삼재를 발견하고 놀란 발걸음을 돌려 결혼식장을 빠져 나왔다.
이어 서영은 차를 몰고 결혼식장에서 멀어져가던 도중 돌연 다시 차를 돌려 결혼식장에 다시 왔다. 하지만 이미 식은 끝나버린 뒤였고 서영은 가족사진을 찍고 있는 상우와 삼재를 뒤에서 몰래 숨어 지켜보면서 쓴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서영에게 사랑이 식었다면서 냉정한 독설을 날려 일등 남편에서 점차 차갑게 변해가는 우재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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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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