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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훈아가 된 남자 1부(2015/03/30)
  • 방송일시 : 2015년 03월 30일(월) 오전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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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가 된 남자

 

방송일 : 2015년 03월 30일(월) ~ 04월 03일(금) / 오전 7:50~8:25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천주은 취재작가 (02-782-5555)



70년대를 풍미한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 나훈아!

하지만 그가 돌연 연예계 활동을 멈춘 지도 수년.

그런 나훈아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남자가 있다.

자칭 꿩 대신 닭, 40년 경력의 나훈아 모창 가수 나운하 씨(60)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사람들은 ‘진짜를 똑같이 흉내만 내면 되는 쉬운 직업’쯤으로

그의 노력을 매도하기도 했지만!

진짜 같은 가짜, 

때로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가 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 온 운하 씨.

끊임없는 노래 연습은 물론, 말투와 몸짓을 연구하고

멀쩡한 이 모양까지 바꿀 만큼 최선을 다해 살아왔고.

지금은 진짜 나훈아까지도 인정한

특급 짝퉁, 나운하가 되었다. 


그가 밤낮으로 나훈아 따라잡기에만 몰두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가족들의 희생이 있었다.

그런 가족들에게 무거운 마음의 빚을 지고 있는 운하 씨.

이제는 가족 모임을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과거 자식들에게 주지 못한 사랑을 손주들에게 한없이 나눠주는 

손주 바보 할아버지가 되었다.


나훈아 모창 가수의 길에 들어서 나운하로 살아온 40년.

이제는 나훈아가 아닌 자신의 노래로 새로운 가수 인생을 시작했는데.

얼마 전엔 생애 처음으로, 그것도 해외에서 

전속 가수로 활동하자는 러브콜을 받았다.


진짜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가짜가 되기까지!

그가 살아온 40년 ‘짝퉁 가수’ 인생의 노력과 애환.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될 거침없는 도전!

이름은 짝퉁일지언정 살아온 인생만큼은 누구보다 명품인!

나훈아가 된 남자, 나운하의 인생 이야기를 만나보자.





# 나훈아? 나운하!



5,000석의 객석을 빼곡하게 메운 관객들.

우렁찬 박수갈채와 함께 무대 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한 남자.

외모, 목소리, 몸짓까지 가수 나훈아를 똑 닮은 

모창 가수 나운하 씨(60)다.

스무 살, 처음으로 섰던 밤무대에서 ‘제2의 나훈아, 나성아’란 이름을 얻고!

1991년 나훈아 모창대회에서 입상한 후부터

나운하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온 그는,

진짜 같은 가짜가 되기 위해 나훈아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빠짐없이 연구한 것은 물론이고,

나훈아의 창법을 똑같이 따라 하기 위해 

멀쩡한 이의 모양마저 변형시킬 정도로 최고의 노력을 해 왔다.

이런 노력 덕분에 지금은 

모창 가수 중에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오르며,

모창 가수 최초로 단독 디너쇼를 열고!

해외 초청 공연도 다닐 만큼 인정받는 가짜가 됐다. 

나훈아에게도 인정받을 만큼 최고의 짝퉁가수로 자리 잡은 지금도

끊임없이 연습하고, 연구하며 최선을 다해 온 나운하씨.

그런데 얼마 전, 그의 재산인 목에 문제가 생겼다!

갑상선 암이 의심된다는 검진 결과에 조직검사까지 했던 운하 씨가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긴장된 마음으로 병원을 찾는데...




# 가짜 아빠, 나운하



모창 가수로 성공하기 위해 40년을 앞만 보며 달려온 나운하 씨.

그런 그의 뒤에는 언제나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내조해 온

아내 김복례 씨(57)가 있다.

복례 씨는 남편의 변변치 않은 수입으로 사는 것이 힘들었던 시절 

생계를 위해 바느질 부업부터 가사도우미까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며 가정을 꾸려왔다.

지금도 꼬박꼬박 가계부를 챙기고 집안 살림은 물론

남편의 무대복 수선까지 도맡아 하는 억척 살림꾼이다.

모창 가수 나운하를 항상 따라다니는 단어, ‘가짜’.

이 말은 나운하 씨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큰 상처로 남았다.

"아버지가 가짜라고 놀림 받는다는 그런 느낌... 너희 아빠는 가짜다." - 나운하INT

자신의 직업 때문에 가족이 겪어야 했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나운하 씨.

그래서 지금은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더없이 소중하다.

여느 때와 같이 가족 모임을 위해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 날.

첫째 딸 소은 씨(39)가 늘 마음속에 응어리로 남아있었던

아버지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는데...




# 자신의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



지금까지 나훈아의 노래만을 불러왔던 모창 가수 나운하 씨.

처음으로 나훈아가 부른 적 없는 자신만의 신곡, ‘갑순이와 을식이’를 발표했다!

갑의 횡포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그가 직접 작사한 이 곡은

일본에서 취재요청을 해 올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힘입어 해외에 있는 기획사에서

자신들과 함께 일본 진출을 해보자는 제안까지 해 오는데.

40년 모창 가수 인생에서 처음으로 받아보는 러브콜에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는 나운하 씨.

일본 공연을 앞두고 이 소식을 전하기 위해

영원한 보스, 가수 나훈아의 집을 찾아가는데...

자신의 노래로 새롭게 시작하는 나운하 씨의 가수 인생!

숱하게 섰던 일본에서의 무대지만,

기획사에 소속된 가수로 서는 첫 무대에 남다른 감회가 느껴지는 운하 씨.

그는 과연 무사히 공연을 마치고

일본에서 새로운 가수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까?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나훈아의 짝퉁으로 살아온 40년.

이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하는 새로운 도전을 앞둔 운하 씨.

그리고 항상 그의 곁에서 변함없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가족!

이름만은 짝퉁이지만, 인생만큼은 누구보다 명품인. 

나운하 씨의 진짜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1부 줄거리>

 

40년을 나훈아의 모창가수로 살아 온 나운하 씨(60)! 얼마 전 처음으로 자신만의 신곡 갑순이와 을식이를 발표하고 새로운 가수 인생을 시작했다. 가수로서는 하루도 연습을 빼먹지 않는 독한 연습벌레이지만, 아내 김복례 씨(57)와 까불이 손자 태경(10)이가 있는 집에서는 한없이 장난스러운 손주 바보 할아버지다. 어느 날 나훈아의 히트곡들을 자신의 목소리로 녹음하기 위해 녹음실을 찾은 어느 날. 뜻밖의 인물과 마주치게 되는데!



연출 :  한유리

글 :  원효진

촬영 :  민병일

조연출 :  노승환

취재작가 :  천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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